2011. 7. 5. 13:04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정흥(월곷)IC로 빠져나오자마자 시큼한 냄새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나도 장마철인건 알고 있는데 친절한 공장 폐수들이 친절하게 일깨어준다
오이도를 지나 방조제를 건너는데 깊고 푸른 바다가 서해도 바다라고                           
존재를 알려준다 수없이 이곳을 지났는데 바보처럼 ^^
영흥대교를 지나 바닷길로 1~2분정도 오니 바다앞 커다란 통나무 펜션이 장엄하게 나를 쳐다보았다
영흥도 펜션타운 벌써 세번째다
펜션이 한동 더 늘었고 야외수영장도 생겼고 작년 이맘때 처음 왔을때 그 전경은 아니지만
반가웠다 나이 지극하신 주인장님이 반갑게 우리를 반겨주신다
비가 조금씩 오고 있는데도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비오는날 펜션 전경 운치있죠!!

야외수영장 바닷물을 이용한거라는데 아직은 추워서^^

통나무로 지은집이라 화학냄새가 나지 않아 상쾌한 기분으로 쭈욱 ~

바베큐장 우리만 쓰는 공간이라 더욱 맘에 들어

화장실도 어쩜 저렇게 고급스러운거야

다음날 ^^거짓말처럼 개였어 폼 잡고 한컷

돌아오는길에 영흥도 회셴타에서 자연산 광어 한점 ^^역시 회는 자연산이야

안녕 ^^ 잘 지내다간다 영흥도펜션아

                 

하루만의 여행 !! 십리포해수욕장이 바로 저긴데 ~~~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좋은 날 다시 와야지
www.영흥도펜션타운.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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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 영흥팬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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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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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이트 2011.07.05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보니 가보고 싶네요 서울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

2011. 3. 28. 23:42
살면서 참 많은 커피를 마십니다
어쩜 물보다 더 많은 양의 커피를 마셨는지도 모릅니다
기쁠때도,, 슬플때도 ,,누군가를 위로할때도 ..또 누군가에게
위로 받을때도 언제나 은은하고 달콤한 내음으로 제 곁을 지켜준 커피
가끔은 잠시도 쉬지 못하는 나의 위에게 미안한 마음에 
멀리 해보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냥 커피 중독자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오늘도 커피를 마십니다
악보를 대량으로 복사할 일이 있어서 단국대학교 (죽전)근처에 있는
문구점으로 갔습니다
대학가라 그런지 커피 전문점들이 길 양옆으로 즐비해있었는데요
유독 눈에 띄는 커피 전문점이 있었어요 스윙바이^^
이름도 특이했지만 실내를 주황색으로 밝게 꾸며놓은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주시는데 보는 향도 기막히지만 보는 재미도 솔솔하던군요
볶기전 원두 색깔이 흰색인건 처음 봤거든요
커피는 리필이 되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푸짐하게요^^
점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햄버거 ,피자,핫케익류가 있구요
제가 먹은건 갈락 버터를 발라 구운 브레드인데 실은 이름이 가물가물 **
하여튼 마늘의 맛이 달콤함과 어울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습니다
스윙바이는 우주선의 궤도 수정 방법의 하나라는데요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내 자신을 돌아보라는 주인장의 깊은 뜻이 담겨 있네요
단국대 정문앞 070.4156.5531스윙바이


Posted by 알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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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1. 21:00

요즈음 인스턴트 베트남 쌀국수를 마트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다
얼큰하고 개운하면서도 숙주나물의 향이 그릴울때
가끔은 사서 이것 저것 넣어 요리를 해보지만
조미료맛만 느껴질 뿐 쌀국수 특유의 개운함이 없다
아마도 국물을 우려내는데 내가 모르는 비법이 있나보다
오늘은 매봉역에 있는 쌀국수집을 소개하려고 한다
호주식 월남쌈 -인정원 ^^ 그렇게 여러번 갔어도 이름이 인정원인건
처음 알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적당해서 삼삼오오 모여 자주 가는곳이다
특히 이집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는데 식사값에 비해 웬지 우리를 대우해
주는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점심땐 이 분위기를 느낄수도 없이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인근 직장인들이 밀려와 앉아 있는것이 미안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시원한 국물과 아삭아삭 씹히는 숙주나물에 레몬향 ^^ 그리고 매콤한 소스
가슴에 맺혀있던 십년 묵은 체증까지 싸악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
전날 한잔 하셨다면 속풀이에는 최고다
 



월남쌈 ,쌀국수 ,롤 까지 메뉴가 참 다양하다
넷이서 골고루 이것 저것 시켰는데 5만여원정도 계산이 나왔다 결국은 음식을 남겼다
참 양이 푸짐하다...
허겁지겁 먹다보니 음식사진  찍는것을 잊어버려서 음식 사진2개는 퍼 왔다



Posted by 알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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